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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협회, 심판 밀친 호날두에 5경기 출전 정지

입력 2017-08-15 09:39 수정 2017-08-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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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협회는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날두는 14일 FC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 1차전에서 골을 넣고 상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했다가 경고를 받은데 이어, 할리우드 액션으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는 과정에서 심판의 등을 손바닥으로 살짝 밀쳤습니다.

심판 접촉 행위는 국제축구연맹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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