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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신경숙 표절 의혹, 고발 철회돼야…문인들 문제"

입력 2015-06-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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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논란이 검찰 고발로까지 확대된 가운데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공론화했던 소설가 이응준 씨가 검찰 고발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응준 씨는 "문학의 일은 문학의 일로 다뤄져야 한다"면서 "문인들이 자정할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씨의 표절 의혹이 일자 현택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은 지난 18일 신씨를 사기와 출판사에 대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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