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중고레이더 '이상한 해명'…방사청 "감가상각 적용했다"
입력 2015-11-17 21: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방위사업청이 신형 레이더 값인 100억 원을 주고 중고를 샀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방사청은 중고는 맞지만 감가상각을 했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방사청이 차기 전투기 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눈속임식 답변을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방위사업청은 중고 레이더를 샀지만 6억 5천만원을 감가상각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방사청에서 6년 넘게 근무한 중령급 군수장교는 이런 식의 계약은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현직 군수장교 : 중고품을 받고 나중에 상계하는 것 자체가 틀린 절차입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됐고. 일부라도 개조했다면 최소 20% 이상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체상금만 해도 40억원인데 그것도 못 받고.]
방사청과 업체가 사업 초기부터 협의해 사업을 진행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릅니다.
지난 5월 작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의결 문건을 보면, 방사청도 해당 레이더가 중고품이 명백하기 때문에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까지 입장을 6달 만에 180도 바꾼 겁니다.
해당 레이더 사업 참여를 검토했던 다른 방산업체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방산업체 간부 : 다른 레이더 시험평가에 쓴 장비를 6억, 6억5천 깎고 받아주면, 100억 주고 따로 시제품 만드는 저희만 바보 되는 거죠. 특혜예요.]
관련
기사
[단독] 신형 값 100억 주고 '중고 레이더' 산 방사청
[청와대] 검찰, '가족 로비 정황' 최윤희 전 의장 정조준
KF-X 670억 정부안, 예산소위 통과했지만…공방 예상
방사청, 엉터리 계약으로 부실장비 도입…755억 손실
"방산비리 근절" 방위사업감독관 신설…'옥상옥' 우려
촬영
영상편집
김진광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만 더 높게"…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달리기'와 싸운다
영상취재팀 김진광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꼭 드릴게" 담보도 맡겼는데…CCTV 찍힌 장면에 '인류애 상실'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