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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태원 클럽 방문자 3천명 연락두절…'자택 추적' 불사"

입력 2020-05-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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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시 발표 기준, 전국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만 51명이 감염됐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연락이 두절된 3천여 명에 대해 '자택 추적'도 불사하겠다 밝혔습니다?

· 신규 확진자 35명…대부분 이태원 클럽 관련
· 서울시 "이태원 관련 확진자 전국 85명"
· 명단 5517명 가운데 3112명 '통화 안돼'
· 클럽 방문자 '신분 노출' 우려…조사 난관
· 이태원 클럽 방문자 약 3천명 연락두절
· 서울시 "클럽 방문자들 '익명검사' 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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