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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원유철 1심서 징역 10개월

입력 2020-01-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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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정세균·이낙연과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4일) 저녁 정세균 신임 총리와 이낙연 전 총리를 청와대로 불러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전반기 내각 운영을 이끈 이 전 총리의 노고를 치하하고 후반기 내각 운영을 맡게 된 정 총리를 환영하는 자리였습니다.

2. 황교안 "안철수 오면 고맙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의원을 향해 "돌아와서 자유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준다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워도 합치고 싫어도 합쳐서 문재인 정권과의 싸움에 나설 모든 사람이 함께 하자는 것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원유철 1심서 징역 10개월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치 자금법 위반 혐의와 알선 수재 혐의는 인정이 됐고, 억대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현역 의원인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종적으로 이같은 형이 확정되면 원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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