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광란의 질주'…굉음·난폭운전자 적발

입력 2015-11-17 21: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광란의 질주'…굉음·난폭운전자 적발

경찰에 입건된 난폭운전자의 80%가 20~30대고, 자정 무렵에 가장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난폭운전 특별단속으로 입건한 165명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8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 3학년 이상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

초등학교의 수영 교육이 앞으로는 실기 중심으로 바뀝니다. 교육 대상도 3학년에서 3,4,5,6학년으로 확대되고 정규과정만 거쳐도 기본적인 수영은 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3. '세탁기 파손' LG사장 징역 10월 구형

지난해 9월 독일의 가전매장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성진 LG전자 사장에게 징역 10월이 구형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 사장은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CCTV에 찍힐 줄 알면서 경쟁사 제품을 일부러 고장낼 이유가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4. 서울 버스·택시 사고, 연 100명꼴 사망

서울에서 버스나 택시에 의한 교통사고로 최근 3년간 300명, 연간 100명씩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의 조사 결과, 사고는 주로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부근에서 발생했고, 사망자의 76%가 보행자였습니다.

관련기사

[뉴스브리핑] 70대 부부, 카이스트 75억 '통큰 기부' [뉴스브리핑] 북, 동해 '항행금지'…미사일 발사 가능성 [뉴스브리핑] "내년 4월 전후 세월호 선체 조기 인양" [뉴스브리핑] 김중배 전 한겨레신문 사장 '심산상' [뉴스브리핑] 태양계 밖 39광년 '지구형 행성' 발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