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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월 임시국회 '카드사 정보유출' 국정조사 협의

입력 2014-01-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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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해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소속 상임위인 정무위원회에 맡기자는 입장이어서 추가 논의 후 다음주 초에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개인정보 보호 법안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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