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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종부세 상위 10명이 주택 2400채 보유

입력 2015-09-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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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부세 상위 10명이 집 2400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개인 23만여 명이 1인당 평균 3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은 2천 400채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거둬들인 종부세는 1조 2천900억원으로 2007년에 비해 53% 감소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2. 빈병값 대폭 인상…'병파라치'도 도입

내년부터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빈 병 값이 각각 인상됩니다. 빈 병이 오른 만큼 제품값도 오르고, 빈 병 값을 쳐주지 않는 소매점을 신고하면 최대 5만원의 보상금을 주는 이른바 '병파라치 제도'도 도입됩니다.

3. 50세 무렵 과체중, 알츠하이머 적신호

쉰 살 무렵 과체중이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14년 동안 남녀 14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인데요. 국립보건원은 쉰 살을 전후해 체중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4.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 유럽서 증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당시 피해를 증언하기 위해 유럽 순회에 나섭니다. 올해 아흔살인 김 할머니는 오는 8일부터 노르웨이와 영국, 독일 등을 돌며 국내외 여성단체와 함께 수요 집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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