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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또 유혈사태…"4명 사망·600여명 부상"

입력 2018-06-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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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또다시 대규모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져 시위대 4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당국이 밝혔습니다.

시위는 이른바 '예루살렘의 날'을 맞아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이스라엘군이 보안장벽을 넘으려는 시위대를 향해 실탄사격으로 대응하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3월 말부터 반이스라엘 시위가 계속 이어져 현재까지 시위대 12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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