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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박근혜 탄핵, 헌재 월권"…김병준 나서 '제동'

입력 2018-10-25 21:10 수정 2018-10-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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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의 전원책 조직강화특위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재판과정에 중대한 흠결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전 변호사를 조강특위원으로 영입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한 흠결이 발생하는데 이런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지나친 월권이라고도 비판했습니다.

[전원책/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 (KBS 사사건건) : 하자가 분명히 있어요. 저는 헌법재판소가 지나친 월권을 한 부분이 있다, 저는 이런 생각을 당당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변호사의 발언은 잇단 태극기부대 옹호 발언과 맞물려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전 변호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옹호는 국민과 역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변호사를 영입한 김병준 비대위원장도 비판적인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평론가 내지는 변호사로서의 의견을 피력하는 부분이 있고, 조강특위 위원으로서 그 입장을 피력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이 지금 구분이 잘 안되어 있으니까 혼란이 대단히 많은 것 같은데…]

당 내에서는 전 변호사가 내놓을 인적청산과 통합 계획에도 당 지도부와 입장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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