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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서도 돼지 구제역 우려…당국, 예방 살처분

입력 2015-02-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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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과 춘천의 농장 두 곳이 최근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돼지를 들여온 사실이 확인돼 당국이 방역작업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단양의 농가로부터 320마리를 입식한 농장 두 곳의 돼지 2600여 마리를 10일 살처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같은 이유로 철원의 한 농장에서 돼지 600여 마리가 도살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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