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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현장] 바꿔치기 의혹 '마티즈' 폐차 처리, 왜?

입력 2015-07-24 15:58 수정 2015-07-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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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가장 주목할만한 사건을 '김복준의 수사현장'에서 들여다봅니다. 현장을 전해주실 뉴스현장의 수사반장,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첫 번째 수사현장입니다. 국정원의 해킹 의혹이 불거지고, 국정원 직원 임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계속 뉴스에 오르고 있는 빨간색 마티즈입니다. 임모 씨의 승용차인데요. CCTV에 찍힌 차와 실제 발견된 차가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됐었습니다. 경찰에선 재연시험 결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논란의 차량이 22일에 폐차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왜 하필 22일이고, 왜 이 시점에 폐차된 걸까요?


Q. 국정원 직원 차량, 바꿔치기 논란 중 폐차?

Q. 자살 사건 관련 차량, 어떻게 처리하나?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자살로 확인되면 사체와 소지품 유가족에 인계]

Q. 바꿔치기 논란 중 폐차…수사에 허점?

+++

[앵커]

오늘의 두 번째 현장입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고액의 배당금을 미끼로 전국적인 다단계 사기극이 벌어졌습니다. 먼저 피해 금액은 얼마인지 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피해액이 자그마치 1조 원이 넘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한 건가요?

Q. 조희팔 닮은 다단계 사기…피해액 1조 원?

Q. 다단계 사기…피해자는 어떤 사람?

Q. "투자 많을수록 높은 배당"…척 봐도 사기?

Q. 40~50% 배당금, 어떻게 지급했나?

Q. "음파운동기로 암 치료"…기계는 정상?

Q. 피해액 1조 원 사기…조희팔 닮은꼴?

Q. 연예인 동원해 다단계 사기…흔한 수법?

Q. 다단계 사기범, 봉사활동으로 신분 위장?

Q. 공정위 단속 걸렸던 남응태, 가명으로 사기?

[김복준의 한 마디 : 눈 먼 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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