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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채 뒤뜰 집어삼킨 거대 싱크홀…집 주인 '눈물'

입력 2015-04-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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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싱크홀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미국인데요. 주민들은 강제로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뉴저지의 작은 농촌마을에 거대한 싱크홀이 나타났습니다.

강가에 위치한 주택 바로 뒤에 생긴 이 싱크홀로 두 집의 뒤뜰이 사라졌는데요.

대피를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주인이 결국 눈물을 쏟아냅니다.

주민들은 최근 쏟아진 폭우와 오래된 배수구 때문에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조사 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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