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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 폭발 '재난영화' 방불…주변국 피해 확산

입력 2015-04-24 09:26 수정 2015-04-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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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이 일어난 칠레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그 피해가 주변국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54년 만에 다시 분출을 시작한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 장면이 마치 재난 영화를 보는 것처럼 위협적인데요.

주변에 살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이곳을 빠져나가려는 차들로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폭발 당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넘어오면서 이웃 국가 아르헨티나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거리의 사람들이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완전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까지 위협하는 이번 화산 폭발, 더 이상 큰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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