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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금 같은 폭염 지속…다음 주 후반 태풍 가능성도"

입력 2018-08-01 08:02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 센터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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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 케이웨더 예보 센터장 인터뷰

[앵커]

밖으로 한발짝 나서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강렬한 햇볕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서울의 기온은 38.3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4년 이후 최고 기온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별 재난 수준의 이같은 폭염이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지는 것인지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 센터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 서울 폭염 절정…1994년 기록 깰 듯

  • 태풍 종다리 부활하나…폭염 심화 요인

  • 이번 주가 폭염 고비…언제까지 더울까?

  • 최악의 폭염 장기화 우려…역대 가장 긴 여름?

  • 열흘 넘게 열대야…전국 잠 못드는 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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