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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해운대 해수욕장 '뇌물' 공무원 적발

입력 2020-02-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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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경심 재판부 전원교체…대등재판부

딸의 표창장 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사건을 심리해온 재판부가 전원 교체됐습니다. 경력이 대등한 3명의 부장판사가 사건을 나눠 맡는 형태의 대등 재판부로 바뀔 예정입니다. 이처럼 재판부 구성이 바뀌면서 새롭게 사건을 맡은 판사들이 기록을 검토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 경주 시장 승용차 돌진…1명 사망

어제(19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 전통시장에서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던 노점을 덮치고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점에서 미역을 팔던 5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상인들의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해운대 해수욕장 '뇌물' 공무원 적발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간부 공무원이 해운대 해수욕장 운영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데 이어 어제는 해운대구 공무원 2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 역시 해수욕장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해수욕장 운영 업체로부터 향응과 식대 등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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