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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645g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

입력 2020-02-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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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방 살인 김성수 징역 30년 확정

이른바 '강서 PC방 살인사건'으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김성수에게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김성수는 1심과 2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부당하다며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가 결국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김씨가 상고를 포기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 간호사 탈의실 몰카 설치 의사 실형

여성 간호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공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 4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평판을 확인하려고 했을 뿐이라며 범죄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과 피해 간호사들이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3. 645g 초미숙아 건강하게 퇴원

초미숙아로 태어난 여자 아기가 135일 동안의 집중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예정일보다 15주나 빨리 태어나 몸무게는 645g에 불과했고 폐가 성숙되지 않아 호흡 곤란도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퇴원할 때는 몸무게가 2.9㎏까지 늘었고 스스로 모유를 먹을 정도로 호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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