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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타다' 이재웅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0-02-11 07:40 수정 2020-02-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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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후조리원 신생아 4명 RSV 감염

울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고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중입니다.

2. 마스크 105만개 매점매석 적발

사재기한 마스크를 인터넷에 내다 팔려던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7억 원 상당의 마스크를 2배 가격인 14억 원에 팔려고 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에 나선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식약처가 해당 업체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3. '타다' 이재웅 징역 1년 구형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관련 재판에서 검찰이 이재웅 쏘카 대표와 VCNC 박재욱 대표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타다가 불법 콜택시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재웅 대표는 "법이 허용하는 것을 토대로 만든 서비스가 법정에 서게 돼 안타깝다"며 아무도 혁신을 꿈꾸거나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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