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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병무청, 승리에 입영 통보

입력 2020-02-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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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사실조사'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전국 읍·면·동에서 실시하던 '주민등록사실조사'를 중단했습니다. 이장이나 통장이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인데 대면조사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전화 조사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2. 이국종 외상센터장 사임원 수리

외상센터의 운영 문제 등을 놓고 아주대 병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병원 측은 이 교수가 제출한 사임원을 어제(4일) 수리했습니다. 의대 교수직은 그대로 유지한 채 환자를 진료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3. 병무청, 승리에 입영 통보

병무청이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승리에게 입영을 통보했습니다. 민간 법원에서 장기간 재판을 받을 경우 병역 의무 부과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입대하게 되면 사건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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