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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20분간 5차례 '음란행위' CCTV에 고스란히…

입력 2014-08-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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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혐의를 수사해온 경찰은 CCTV 영상 속 인물이 김 전 지검장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12일 밤 제주시 대로변 등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을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전 지검장은 경찰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고,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상의해 치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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