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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수창 사건' 공식 브리핑 생략…검찰 봐주기?

입력 2014-08-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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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CTV 속 인물이 김수창 전 지검장으로 확인되면서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될지, 또 검찰은 어떤 입장을 보일지 궁금한데요. 계속해서 김광삼, 최단비 변호사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Q. 국과수 "CCTV 음란 남성, 김수창 맞다"
[김광삼/변호사 : 김수창 혐의 시인…곧 본인 소환, 사법절차]

Q. "김수창 찍혔다" CCTV 판독 '양성반응'

+++

Q. 김수창 "치료 받겠다"…처벌 경감 가능한가?

Q. 의원면직 '꼬리 자르기'…곤혹스런 검찰
[최단비/변호사 : 김수창, 파면 아니기 때문에 연금 수령 대상]

Q. 경찰, 공식 브리핑 생략…검찰 봐주기?
[김광삼/변호사 : 경찰, 사표 수리된 김수창 '일반인 대우'한 듯]

Q. 한주 넘게 '음란 공방'…초동수사 미흡?
[최단비/변호사 : 사건 현장 차량 블랙박스 확보…수사의 기본]

+++

[앵커]

마지막으로 짧게 다른 사건 이야기를 잠깐 하죠.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된 사람들이 이를 유포시킨 네티즌들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잇따라 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황부터 보시겠습니다.

Q. 인터넷 '야동' 유포 소송 '위자료 폭탄'

Q. 동영상 피해 커플, 1억 8460만원 위자료
[김광삼/변호사 : 휴대폰·디카 영상 삭제해도 손쉽게 복원 가능]

Q. 인터넷 동영상 유출 피해, 소송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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