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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한반도 위기인데 후보들은…

입력 2017-04-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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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주석 생일을 앞두고 북 외무성이 언제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제정세도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미국과 중국의 빅딜설 속에 미국의 대북 압박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13일) TV토론에서 대선후보들은 북한 선제타격은 안된다고 입을 모았지만 구체적인 대응방안 제시엔 미흡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근거없는 북풍을 유도하거나 위기를 부풀리는 건 금물이지만 지나친 낙관론도 경계해야 겠죠.

대선주자들이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안보정책을 제시하고, 다음엔 이를 두고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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