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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김무성, 당대표 경쟁…"새누리당, 젊은층 이해 부족해"

입력 2014-06-10 19:35 수정 2014-06-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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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성의 충돌' 서청원·김무성, 이 두 인물이 내놓은 발언이 흥미롭습니다. 들어보시죠.

[서청원/새누리당 의원 : 저는 30년간 정치하면서 의리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30년 정치하면서 우정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고비에서 감옥에서 나올 때도 우정은 변치않을 때 아름답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저에게 변치않은 우정을 보내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김무성/새누리당 의원(8일) : 당권이라는 단어에서 '권력 권'자를 당원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다고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강 에디터, 왜 그런 건가요?

Q. 서청원·김무성, YS 상도동계 출신

Q. 서청원 "당-정 수평적 긴장관계 재정립"

Q. 김무성 "대통령에게 할 말 하는 여당"

+++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연결="">

Q. 새누리당 변화에 가장 큰 걸림돌은?
[강석훈/새누리당 의원 : 젊은층 이해 부족이 새누리 변화에 장애물]

Q. 당 대표가 갖는 '공천권'…어떤 입장인가?
[강석훈/새누리당 의원 : 공천권 무기로 초선 줄세우기 하지 말아야. 네거티브로 당에 상처주는 전당대회 되면 안 돼]

Q. 오늘(10일) 청와대 인선 발표, 당내 의견은?

+++

Q. 새누리당 내 초선의원 입장 들어봤는데?
[노동일/경희대 교수 : 초선 의원들이 젊은층 목소리 들어야]

[강찬호/중앙SUNDAY 정치에디터 : 초선들이 새누리 개혁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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