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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도전' 서청원 vs 김무성…갈라서게 된 이유는?

입력 2014-06-10 15:43 수정 2014-06-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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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대표 경선 얘기를 좀 나눠볼까요? 친박근혜계 좌장이라고 불리는 서청원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그 목소리를 직접 들어 보시죠.

[서청원/새누리당 의원(10일) : 지방선거에서 국민으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았죠. 더이상 구제 금융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새누리당은 국민들께서 주신 기회를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통렬한 반성 속에서 새 출발을 해야 됩니다. 제가 사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때 공천 대학살로 인해서 친박연대 만들어서 감옥 갔던 사람인데 그 피해자가 만약에 앞으로도 당에 고참으로 남아있는 한, 절대 공천으로 피해가는 일은 없습니다. 공천 문제 가지고 신경 쓸 이유가 없는 당으로 만드는데 저도 최고 중진 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어제(9일)는 김무성 대표와 직접 전화연결해 출마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는데요, 서청원 의원은 인터뷰를 거절하셔서 직접 목소리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이철희 소장, 김영우·이인제·김태호 의원도 있지만 사실상 양강전이라고 봐야겠죠?


Q. 서청원, 당 대표 '출사표'

Q. 서청원 vs 김무성…갈라진 이유?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서청원 의원은 대선 주자 아닌 관리자]

Q. 여당 7·14 전당대회, 어떤 의미?

Q. 서청원의 의리? 김무성의 미래?
[정미경/변호사 : 6·4 절묘한 표심…여당 내도 힘쏠림 안 생겨]

Q. 당 대표 '공천권 제한'…과연?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김기춘·이정현 거취가 당권 경쟁 핵심 쟁점]

Q. 이정현 전 수석 출마 여부 '핫이슈'

Q. '세월호 국조 지연' 여야 "네 탓"

Q. '세월호 국조 지연'…월드컵 변수?
[정미경/변호사 : 세월호 국정조사, 목숨 거는 의원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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