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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로…21일~23일 시범운영

입력 2014-05-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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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로 손꼽히는 곳, 덕수궁 돌담길이 차 없는 거리가 됩니다.

서울시는 중구 대한문부터 정동교회 앞 원형 분수대 310m구간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보행전용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인데요.

2012년 서울시 유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덕수궁 길은 점심시간대인 12시~1시까지 보행인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앵커]

반가운 소식인데, 운영기간이 짧아서 아쉬운데요?

+++

네. 일단 시범운영을 해보고요, 자료를 검토해 보행전용 거리로 조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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