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근혜, 이재용 재판 또 불출석 의사…특검, 구인 추진

입력 2017-07-19 08: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앞서 재판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치소에서 강제로 데리고 올 수 있는 구인장을 발부했었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예상대로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나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건강 등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따라서 특검은 오늘 오전 구인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박 전 대통령이 구인영장 집행에 불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법정에 나와서 이재용 부회장과 마주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박근혜 강제구인 허용…특검, 이번엔 성공할까 핵심 인물 '박근혜 동기' 장명진…감사원, 수사 의뢰 심각한 결함에 검증 절차도 부실…왜 5년 지나서야 발표? 박근혜 청와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문건 없다더니… 문건에 '금산분리 규제 완화' 명시…삼성 대가성 의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