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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론 솔솔…독이 든 성배 '무공천', 창당 근간 흔들리나

입력 2014-03-20 19:12 수정 2014-03-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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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일부에서 6·4지방선거 기초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이 "과연 무공천이 안철수 의원이 말하는 새 정치냐. 재검토 해야 한다"고 말했고요. 박지원 의원은 "승리를 해야 새 정치, 정당공천제는 재검토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정당공천제 폐지는 신당 창당의 명분 아니었습니까. 이렇게 되면 근본부터 흔들리는 것 아닌가요?

Q. '무공천 폐지 논의' 신당 창당 근간 흔들리나
[김민전/경희대 교수 : 민주당 일각 '무공천 폐지론' 무책임해]

Q. 새누리당 무공천 말 바꾸기에 대해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기초단체 무공천 공약, 당에서 부정한 것은 문제. 새정치연합, 이번 기초선거 대패당할 것. 무공천으로 인해 표심 왜곡 극심할 수도. 여야, 타협하에 무공천 여부 함께 결정해야.]

Q. 민주당내 무공천 폐지 공감대 어느 정도

Q. 여야, 기초단체 무공천 합의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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