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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등산객, 떨어진 돌에 맞아 숨져…산악사고 잇따라

입력 2019-09-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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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등산객들의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화천군 동촌리 계곡에서 산에 오르던 65살 A씨가 갑자기 떨어진 돌에 맞았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속초 설악산 토왕성 폭포 인근에서는 발목 골절로 50대 B씨가 구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인제읍 소양강 둘레길에서는 30살 C씨가 무릎을 다치고 탈진해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화면제공 : 강원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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