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추미애 "박 대통령, 반성없이 탄핵 피하기 꼼수부려"
입력 2016-11-29 15:09
"우상호 중심으로 탄핵 흔들림 없이 추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우상호 중심으로 탄핵 흔들림 없이 추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국회가 여야 합의로 자신의 퇴진 일정을 결정해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한마디로 탄핵을 앞둔 교란책이고 탄핵 피하기 꼼수"라고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조건없는 하야가 민심이고, 즉각 퇴진이 국정농단과 외교적 수치를 막고, 국정을 수습하는 지름길이자 유일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하야 언급 없이 국회에 그 책임을 떠넘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검찰이 공소장에 대통령을 공동정범, 때로는 주도적으로 지시한 피의자라고 적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겨우 718자에 해당하는 짤막한 답변을 했다"며 "그 답변 내용에는 아무런 반성과 참회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본인은 사익을 추구한 바 없다고 단언하고, 일언지하에 범죄사실을 부정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느냐"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은 촛불을 들고 이 땅의 정의를 바로잡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리고 노력하는데,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은 어떠한 수습책도 내놓지 않고 자신과 무관하다, 측근을 잘못관리했다고 한다"며 "자신과 자신의 세력이 살아남는 데에, 이 국면을 모면하는 꼼수에 끝까지 매달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헌법이 정한 헌법 수호기관으로서, 국회의원의 헌정 수호 양심에 따라 탄핵발의 서명을 시작했다"며 "우상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우리는 국회의원의 마음을 모아서 탄핵 절차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단일대오로 나갈 것"이라며 탄핵소추안 강행 방침을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문재인 "박 대통령, 즉각퇴진해야 촛불민심에 부합"
안민석, '세월호 7시간' 간호장교 찾으러 미국행
박 대통령 "국민 큰 실망·분노 풀어드릴 수 없어 가슴 무너져"
박 대통령 "임기단축 등 진퇴 문제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
민주당-국민의당, 대통령 퇴진 절차 놓고 대립 가능성
우상호 "예정대로 탄핵 서명 작업 계속"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