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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기 끝나고 중조기, 수색 난항 예상…선체 붕괴 위험

입력 2014-05-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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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세월호 관련 소식,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미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Q. 지난 주 금요일 밤 이후 실종자 구조 소식 이후에 소식이 없다. 오늘 자정 쯤 수색이 재개됐다가 지금은 또 중단된 상황이다. 현재 수색 상황 어떤가?

- 유속 빨라 수색 재개·중단 반복

Q. 실제 수색 상황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은데?

- 소조기 끝나고 중조기…수색 난항 예상

Q. 바지선 연결선이 끊어져 수색 작업이 늦어지기도 했는데?
- 바지선이 사고해역으로 부터 50km 정도 떠밀려 가. 복구 과정에 연결 선 끊어져. 리프트백 연결선도 함께 끊어져.

Q. 선체 붕괴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

- 칸막이 약화…선체 붕괴 위험
- 잠수사 공기 방울에도 판넬이 흔들릴 정도로 심각한 상태.

Q. 선체 약화, 뒷북 대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Q. 시신 유실 위험이 커졌는데?
- 유실물 70km 밖에서도 발견…항공 수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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