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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업체 금품 의혹' 박기춘 의원 친동생 소환 조사

입력 2015-07-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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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의 아파트 분양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기춘 의원의 동생, 박모씨가 12시간의 참고인 조사를 받고, 어제(10일) 밤 자정, 귀가했습니다.

분양대행업체로부터 2억 5천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같은 분양대행업체로부터 1억 9천만원과 명품가방, 시계를 받은 혐의를 잡고, 다음주 중 박 의원도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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