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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경숙, 일본 작품 '우국' 한 대목 표절 의혹"

입력 2015-06-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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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경숙 씨가 일본 소설의 한 대목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경숙 씨의 단편 '전설'의 한 대목인데요. 일본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일부를 그대로 베꼈다는 주장입니다.

표절 시비는 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 씨가 한 온라인매체에 글을 올려 문제 제기를 하면서 불거졌는데요.

이 씨는 표절 문제에 대한 문단의 침묵을 지적하기 위해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신경숙 작가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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