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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피의자 소환

입력 2017-07-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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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이 오늘(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정 전 회장은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친인척 명의의 중간납품업체를 끼워 넣고 가격을 부풀린 혐의와 가맹점주들에게 자서전을 강제로 구매하게 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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