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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사회 '고질적 갑질병' 뿌리 뽑아야

입력 2017-06-27 18:49 수정 2017-06-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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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갑질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이르면 이번 주 중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부임 이후 첫 공개수사인 데다, 과녁에 오른 대상이 이른바 갑질 논란 기업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수사를 앞으로 하겠다는 검찰이 약자를 울려온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우리 사회 고질적인 갑질병을 없애는 데 앞장서주기 바랍니다.

오늘(27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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