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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또 사고…여전히 위험한 '통학길'

입력 2017-06-20 19:26 수정 2017-06-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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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와 청주에서 잇달아 교통사고가 발생해 초등학생 두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스쿨존이라 불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습니다.

규제가 강화됐어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4000건 이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이른바 세림이법이 시행된 지도 벌써 6개월째지만, 통학 길은 여전히 위험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무관심과 안전불감증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다치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겠습니다.

오늘(20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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