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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완소짬뽕 무슨 맛이길래? "말이 안 되는 맛" 극찬

입력 2015-03-31 13:14 수정 2015-03-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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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완소짬뽕 무슨 맛이길래? "말이 안 되는 맛" 극찬
'이연복 완소짬뽕'

이연복 '완소짬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규현, 김기방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는 해외출장을 간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여기 출연하는 게 썩 내키지 않았다. 이 곳이 셰프들의 무덤이라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와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맞붙게 된 이연복 셰프는 '자극적인 국물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 셰프는 "새우와 완자를 이용한 '완소짬뽕'을 선보이겠다"며 "43년 짬뽕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대결에 앞서 시간제한이 부담스럽다고 말한 이연복 셰프는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는 15분만에 새우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해내며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을 맛 본 이규한은 "말이 안되는 맛"이라며 "완자가 다 살아있고, 매운맛에 사라질수도 있는데 호박, 양파, 브로콜리 맛이 다 느껴진다"며 극찬했다.

MC 정형돈은 "최현석 셰프가 안왔으면 하는 맛"이라며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완소짬뽕'으로 이원일 셰프에 승리를 거뒀다.

이연복 완소짬뽕에 누리꾼들은 "이연복 완소짬뽕, 무슨 맛일까" "이연복 완소짬뽕, 먹어보고싶다" "이연복 완소짬뽕, 저 프로그램보면 배고파져" "이연복 완소짬뽕, 나도 누구한테 냉장고를 부탁하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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