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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장성규-기윤주, 풋풋했던 옛 인연 공개 '눈길'

입력 2013-07-15 18:09 수정 2013-07-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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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미스코리아 미 기윤주와 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옛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7월 14일 첫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개인적으로 기윤주 씨와 친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끄러워하며 힘겹게 입을 연 기윤주는 "과거 다이어트를 할 때 굉장히 지쳐있었다. 당시 MBC '신입사원'에 출연한 장성규를 보며 활력을 얻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이어 "(미니홈피)방명록에 글을 남겨줬다. 차도 한 잔 하기로 했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한 기윤주를 본 송은이는 "기윤주 씨는 잊고 싶은 추억 같다. 급작스럽게 살이 찌면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기도 하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술 한 번 하자"는 약속을 남겼다.

한편 기윤주는 최근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18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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