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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포항 일대서 2주간 실시

입력 2018-11-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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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케이맵'이 5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에서 2주동안 실시됩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는 차원에서 6개월동안 중단됐던 훈련이 재개된 것에 대해서 해병대 관계자는 "한·미가 협의한 연간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미 양국은 올 12월로 예정됐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는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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