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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음주운전에 경종 '윤창호법' 남기고…눈물 속 영면

입력 2018-11-12 15:58 수정 2018-1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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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부산병원
11일

윤창호 상병, 음주운전 경종 울리고 영면

사고 46일 만에…부산 영락공원에서 화장

고 윤창호 상병 가족 등 오열

[최은희/고 윤창호 상병 어머니 : 창호야! 가지 마!]

[윤기현/고 윤창호 상병 아버지 : 창호 보내줘야 하잖아. 좀!]

고 윤 상병 전우·친구들 "피해 더이상 없길" 호소

[김동휘/고 윤창호 상병 선임 : (윤)창호의 이름이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지 않고 더 선명하게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가해 운전자, 사고 48일 만에 구속

[박모 씨/피의자 :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창호법' 남기고…윤창호 상병 눈물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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