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외도는 자신과 가족을 산산조각내는 '자살폭탄'이다

입력 2012-01-02 20:20 수정 2012-01-10 11: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유혹에 노출되는 남성 또는 여성입니다. 유혹은 유부남, 유부녀라고 비켜가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현대인들은 더 많은 절제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1,000명 당 2.6건으로, OECD 평균인 2.3건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더 이상 결혼은 평생 계약이 아닙니다. 외도가 늘고, 이혼이 증가하는 현실, 배우자의 외도에 대처하는 자세는 무엇일까요?

'핑크렌즈 효과'는 자신의 아내나 남편보다 외도 상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흔히 말로에 콩깍지가 씌이는 걸 말합니다. 이 핑크렌즈 효과를 방지하려면 부부 사이의 든든한 애착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 외도는 부부관계에 치명타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권합니다.

+외도로 고통 받은 이들이 말하는 외도.
바람은 잠복기가 긴 질병
외도는 자신은 물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파괴하는 자살폭탄

▶탐사코드 J 다시보기

관련기사

"외도해본 적 있다" 대한민국 남성 외도율 세계 2위짜릿하고 위험한 유희, '외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선 넘지 말고 몇 달 만나봐요" 바람 권하는 채팅남'아내의 남자' 용인한 남편 "행복의 총량 더 커졌다"배우자의 배신을 알게 된 후 "살아 있는 자체가 고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