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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청구서' 내민 트럼프…방위비 분담금 오를까?

입력 2019-08-08 16:22 수정 2019-08-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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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라이브 썰전, 두 번째 주제로 가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7일 현지시간) : 한국과 저는 합의했습니다. 한국이 미국에 (방위비 분담금으로) 거액을 지불하기로 동의했습니다. 3만2천명의 미군이 한국에 있고, 82년 동안 한국을 도와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이런 것은 불공정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거액을 지불하는데 동의한 것이고 한국은 예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 할 것입니다.]

'청구서' 내민 트럼프 방위비 분담금 폭등?

· 트럼프 "한국, 미국에 상당히 많은 돈 내기로 합의"
· 트럼프 "한국은 매우 부유한 나라…미국에 의무감 느껴"

Q.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합의"…사실일까?

· 미 전문가들 "트럼프 방위비 발언은 '협상전략'"

Q. 트럼프 특유의 '과장 화법' 가능성은?

· 정부 "볼턴 방한 때 거론…협상은 아직"
· 에스퍼 미 국방장관 방한 앞둔 '압박' 가능성
· 미, 50억달러 요구 방침?…올해 방위비 분담금 5배 넘어
· 방위비·호르무즈 파병·중거리 미사일 겹쳐 부담 가중
· 에스퍼 미 국방장관, 9일 정경두와 회담 예정 

이동관의 한마디 "손 따라 바둑 두면 필패"
김종배의 한마디 "포커페이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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