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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영철, 게이설 해명 "태어나 직접 처음 들었다" 깜짝

입력 2015-04-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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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영철, 게이설 해명 "태어나 직접 처음 들었다" 깜짝

'라스 김영철'

'라스' 김영철이 게이설을 해명했다.

MC 김구라는 이날 김영철을 향해 "게이설이 돌았다"고 말해 김영철이 "본인이 퍼뜨렸냐?"고 되물었다. 발끈하는 모습이었다. 김구라는 웃음을 터뜨리며 "사실 궁금해서 물어봤다. 방송에서 최초로 물어봤는데, 얼굴이 빨개지더라. 아니라고 한동안 확신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태어나서 직접 처음 들었다. 놀랐다. '아니에요'라고 했다"고 적극 해명했다.

김구라는 "(김영철이)중간에 아나운서도 만났더라"고도 폭로했다. 김영철은 "아나운서는 잘 안 됐다"고 해명했는데, 김구라는 거듭 "(상대 아나운서가)출장갈 때 달러도 바꿔줬다"고 계속된 폭로를 터뜨렸다.

또한 김영철은 유행어가 된 '힘을 내요 슈퍼파워'에 대해 롤러코스터 노래가 모티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내가 라디오를 해서 그런지 침묵을 못 참는다. 그런데 내가 롤러코스터 노래 중에 '힘을 내요 미스터김'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게 내 머릿 속에 있었나보다. 정적이 오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했다"고 '힘을 내요 슈퍼파워'가 나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스'에서는 '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으로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 킴 등이 출연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 라스 김영철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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