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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봄바람…남북-북미 정상회담 준비 본격화

입력 2018-03-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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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과 북이 합의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이 다음 달 말 판문점 우리 측 구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제 40여 일 뒤에 역사적인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입니다. 북·미 대화를 중재하고 주변국의 지지를 얻어낸 특사 외교는 마무리됐고, 오늘(16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조금씩 번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 '특사 외교' 마무리…준비위 첫 회의

  • 문 대통령, 특사 보고 받아 "후속 조처 만전"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가동…시간적 여유는?

  • 위원장에 임종석 실장…청와대-통일부 주축

  • 오늘 첫 회의 '본격 가동'…핵심 과제 내용은?

  • 강경파 폼페이오 지명…북·미 회담 변수될까?

  • 북한 이용호 스웨덴행…북·미 접촉 가능성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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