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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입니끄아아악!!!"…안철수 후보의 셀프변신
입력 2017-04-12 19:36
수정 2017-04-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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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소셜라이브 16회(5일)에서는 마크맨 안의근·이윤석·박병현 기자가 '지지율이 급상승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를 집중 분석해봤습니다.
마크맨들은 최근 안 후보의 전략이 변했다고 하는데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문재인을 이길 후보" "문재인에 대적할 후보" 등 '문재인'을 강조하는 전략을 취했는데요. 최근 들어 안 후보가 '문재인'이란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지율 1위 후보인 문재인만 강조하다 보면 2위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이라는 건데요. 그래서 나온 안 후보의 새 전략은 바로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고 합니다. 그 안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 소셜라이브에서 전해드립니다.
마크맨들은 또 안철수 후보가 자강론(연대없이 독자적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뜻)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강한 '샤우팅'으로 화제가 된 안 후보의 목소리가 자강론과 관련 있다는 분석도 내놨는데요.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하고선 나라도 변화시킬 수 없다며 발성법까지 바꿨다는 내용입니다. 안 후보가 어떻게 연습했는지, 그 내용도 소셜라이브에 담겨 있습니다. (2017년 4월 5일 방송)
JTBC 정치부 소셜 스토리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standforyou) 또는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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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통일부와 외교부, 청와대를 출입했습니다. 현재 국제외교안보 심층취재기자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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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TBC 이윤석입니다. 2011년 9월,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정치부, 경제산업부, 심층취재부, 디지털뉴스룸 등을 거쳤습니다.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빛을 비추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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