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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대선의 추억_가장 기억에 남는 토론

입력 2017-04-11 20:00 수정 2017-04-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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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가장 기억에 남는 토론으로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꼽았다.

손 앵커는 4월 5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소셜라이브-정치부'편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1월 2일 진행한 신년토론은 토론 방송 역사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전원책 변호사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답했다.

이에 이성대 기자는 "71년 당시에는…"이라고 '선배'의 옛날 기억을 꺼내려 했다. 앞서 이성대 기자는 손 앵커에게 '1971년에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를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손 앵커는 "내 나이 너무 높게 본다. 71년에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답한 바 있다.

다시금 1971년 기억을 소환하는 후배에게 손 앵커는 쓴 웃음을 지으며 "이성대!"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고, 이성대 기자는 "죄송합니다"고 말을 접었다. 하지만 이내 "아니다"라고 웃으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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