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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B컷] #대선의 추억_생애 첫 투표하던 날

입력 2017-04-11 20:00 수정 2017-04-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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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첫 대선 투표의 추억을 회상했다.

3월 29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소셜라이브-정치부'편에서 이성대 기자는 손 앵커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출마했던 71년에 처음 투표를 했느냐?"고 물었다.

손 앵커는 "그때는 아니다. 내 나이 너무 높게 본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71년도에는 중학교 3학년이었고 당시 대선 유세하는 건 본 기억이 난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약이 '예비군 폐지'였는데 굉장히 앞서갔던 공약이었다"고 덧붙였다.

손 앵커의 첫 대선 투표는 1987년이었다. 그는 "당시 캠패인 문구 중 기억나는 것이 '대중은 김대중'이었다"며 "이후에는 계속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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