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앵커 한마디] '날아간 600억'
입력 2017-02-08 16:27
수정 2017-02-08 16: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오늘(8일)의 한마디는 '날아간 600억'입니다.
2010년 구제역이 터졌을 때 348만마리의 소, 돼지가 생매장 당했습니다. "밤마다 가축들이 울어대는 악몽을 꾼다"던 농민의 말이 생각납니다.
정부는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엄청난 백신 예산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600억원을 들여 전체의 95.6%, 그러니까 거의 모든 소에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구제역이 터진 전북 정읍과 충북 보은 등 인접 농가들을 확인했더니 5%~30%의 소에만 항체가 있더랍니다. "축산 농가에서 백신 접종을 등한시 한 이유도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말이 됩니까. 국민 세금으로 농가에 백신 제공했으니 할 일 다 했다는 겁니까. 그게 제대로 집행됐는지 확인할 책임은 없습니까.
백신 비용에 이어 살처분한 소, 돼지 보상금도 국민 세금으로 메꿔야 합니다. AI도 속수무책이더니 정부의 무능이 너무한 거 아닙니까?
< 뉴스 현장 > 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관련
기사
[김앵커 한마디] '람보칼이 기가 막혀'
[김앵커 한마디] '정호성 책임?'
[김앵커 한마디] '반기문과 황교안'
[김앵커 한마디] '청와대가 왕궁입니까'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