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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변호사들, '위안부 망언' 하시모토 징계 청구키로"

입력 2013-05-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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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유신회 공동대표 겸, 오사카 시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변호사들은 하시모토 대표의 위안부 관련 발언이 여성의 기본적 인권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으로 '변호사의 품위를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시모토 대표는 변호사 출신으로 1997년부터 오사카 변호사회에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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