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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목사, 취재진에 학부모 대표 아니라고 분명히 밝혀"

입력 2014-04-22 18:20 수정 2014-04-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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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에서 또 논란이 된 부분 중 하나가 단원고 실종자 학생들의 대표 역할을 사고 초기에 맡았던 송정근이라는 분이, 학부모가 아니라는 말이 있어 논란이 있었는데요. 조익신 기자,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와 있죠?



[조익신/기자 : 취재진에게 학부모 대표가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실종자 가족이 정신이 없어 대신 사회를 봤다는 증언 나오고 있어. 송 목사가 안산에서 청소년 쉼터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아는 아이가 있는지 걱정이 되어 내려왔다고 전해져. 새정치연합 당원으로 제명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전해져.]


[양원보/기자 : 송 목사가 탈당계를 냈다고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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