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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오조준'의 비밀…"화살을 바람에 실어 보내는 것"

입력 2012-08-15 17:53 수정 2012-08-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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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점 맞을 화살 바람 세게 불면?
- 바람이 많이 불면 3~4점까지 날아가는 경우도 있고, 아예 밖으로 빠질 때도 있다.

Q. 태풍이 불어도 경기하나?
- 표적이 다 쓰러지지 않는 이상 태풍이 와도 경기를 진행한다.

Q. '오조준 연습'은 어떤 것인가?
- 런던올림픽에서는 7점 정도 오조준 하고 쐈다. 진천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할 때는 3~4점을 조준하고 쏜 적도 있다. 오조준은 화살을 바람에 실어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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